인류는 세상에 제 나름의 질서를 가꾸어 놓았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출판부는 그 인문人紋·人文의 본디 뜻을
우리 소리로 다시 불러내어, 풍요로운 과거와 창의적인
미래를 현존하는 삶의 질서로 새롭게 디자인 합니다.
2011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주로
인문, 역사, 자연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꾸준히 나왔습니다. 각각의 책들은
저마다의 빛깔로 세상에 또 하나의 무늬를
새겼습니다.
앞으로도 사람의무늬는 주제가 있는 아트북,
청소년을 위한 교양서, 쉽게 풀어 쓴 자연과학
교양서 등 유익하고 빛나는 책들로 독자들과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