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을 사는 한국의 지식인에게 가장 심각하게 다가오는 문제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반영으로서의 이데올기적 대립이라 하겠다. 그것은 한국사회야말로 동·서와 남·북의 이데올로기가 상호대립하면서 교차하는 가장 적나라한 현장이란 데서 연유하는 것으로 보인다.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특수한 이데올로기적 상황을 보다 일반적이며 보편적인 이데올로기의 문제로서 조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김비환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최훈석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유홍준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이명석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송해룡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 홍경준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