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 당대 시인 백거이의 한적시 가운데 65수를 골라 우리말로 옮기고 역주와 간략한 해제를 더했다. 한적시는 자기 자신을 수양한다는 차원에서 내심을 수양할 것을 추구한다. 백거이는 자신의 작품을 풍유시, 한적시, 감상시, 잡률시로 구분하였다.
자는 낙천, 호는 취음선생, 향산거사. 772년 정주 신정현에서 나고 846년 낙양 이도리에서 돌아갔다. <장한가>, <비파행>이 대표작이며 《백씨문집》(일명 《백씨장경집》) 《유백창화집》등이 전한다.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에서 석사학위,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중문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균관대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북경사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두보 시를 중심으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이며, 성균관대에서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