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문화: 기후 변화와 사회적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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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랄트 벨처, 한스-게오르크 죄프너, 다나 기제케 지음
  • 모명숙역자
출간일 2013-12-30
ISBN 979-11-5550-028-6 93000
면수/판형 신국판(152 X 225)·404쪽
가격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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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미디어서평
  • * 기후는 문화다

    ―기후 변화가 야기한 사회적 현실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는 아주 오랫동안 기상학자·해양학자·빙하학자들만의 전담 영역이라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아주 ‘인간적인 맥락’에서 초래되었던 기후온난화의 여파 속에서, 기후 변화가 몰고 오는 영향력은 그저 자연과학적이거나 기상학적인 차원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지금도 전 지구적으로 관측되는 어마어마한 기후(또는 자연) 변화 앞에서 인간은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새로운 도전들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것은 과학기술의 과제일 뿐만 아니라, 이젠 사회적이며 문화적인 과제이기도 하다.

     

    이 책은 문화학·사회학·철학·역사학·법학·경제학·문학·고전 문헌학·정치학·저널리즘 등 일반적이고 관습적인 기후 연구의 맥락 외부에 있던 다양한 분야의 필진들이 기후 변화를 둘러싼 다양한 평가들을 분석하면서, 기후 변화의 문제가 어떤 사회적 차원을 획득하는지 그리고 기후 변화가 어떤 이유에서 문화 변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지, 문화적 담론 차원에서 기후 변화를 입체적으로 관찰해 낸 결과다.

     

    ** 인문학이 기후 변화에 답하다

    ―미래의 사안을 성찰하는 인문학의 본령지구온난화처럼 자연과학적으로 설명되는 현상이 사회적 파국, 시스템 붕괴, 내전, 인종 말살 등과 연결된다는 것은 우리의 일반적인 통념에 배치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작금의 주변 상황을 보더라도 ‘환경 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크다는 것은 쉽게 판단이 가능하다.지금까지 기후 변화는 유독 자연과학의 소관 사항이라고 여겨졌었다. 자연과학자들이 인간에 의한 오염 물질 배출,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이 기온 상승의 주범임을 증명해 온 건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자연과학(자들)에만 맡기기에는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다. 왜냐하면 인간으로 인한 기후 변화의 결과는 ‘미래의 사안’이기 때문이다. 지금 드러나고 있는 환경 문제도 그 원인이 적어도 50년이나 된 것이고, 그 당시 자연과학의 수준에서는 전혀 예측할 수 없던 것들이었다.

     

    이러한 사정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 시간적 간격은 오히려 여러 세대에 걸칠 정도로 길어졌다. 행위 당사자가 그 결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기후 변화의 문제는 간과되거나 극복을 위한 시도가 나중으로 미뤄지기 십상이다. 따라서 ‘바로 지금’ 인간의 생활 조건 및 생존 조건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설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자연과학이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는 인류의 일상에 다가올 기후 변화와 그 위험의 의미를 포괄적으로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보다 적극적으로 본다면, 이 과제는 자연과학의 관할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 자연과학은 기온 상승, 대륙 빙하의 용해, 말라리아의 북쪽 감염 확산 등에 대해 평가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해결책이나 적응 방법 등에 대한 질문에는 지구공학, 이산화탄소 저장, 전기자동차 개발 등 단순하거나 기술만능주의적인 답변으로 일관하는 게 고작이었다. 지금이야말로 기후 변화에 대한 분석과 해석과 예측을 자연과학자와 공학자들에게만 맡기지 말고, 적어도 기후 영향 연구에서만큼은 인문학의 참여를 본격화시켜야 할 때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참여의 서구적 사례들을 모은 것이다.

     

    ■ 지은이 |

    하랄트 벨처Harald Welzer

    : 에센 문화학연구소 다학제간 기억연구센터 소장이며, 비텐헤어데케대학에서 사회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스-게오르크 죄프너Hans-Georg Soeffner

    : 콘스탄츠대학에서 일반사회학을 가르치고 있고, 에센 문화학연구소의 연구원이자, 독일학술진흥재단 연구단체 ‘근대 이전 문화와 근대 문화에 나타나는 종교와 정치’ 선임연구원이다. 2007년부터는 독일사회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다나 기제케Dana Giesecke

    : 사회학 석사이고, 에센 문화학연구소에서 사회학-독일사회분과를 이끌고 있다.

     

    미하엘 하크너Michael Hagner

    : 취리히 대학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울리히 벡Ulrich Beck

    : 뮌헨 루트비히막시밀리안대학 사회학과에서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고, 런던 정경대학의 초빙교수이자 하버드대학의 선임연구원이다.

     

    루트거 하이트브링크Ludger Heidbrink

    : 에센 문화학연구소 책임연구센터 소장이고, 비텐헤르데케대학에서 기업의 책무를 가르치고 있다.

     

    디르크 메스너Dirk Messner

    : 독일개발정책연구소 소장이고, 지구환경변화 연방과학자문위원회 의장이며, 뒤스부르크-에센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고 있다.

     

    비르거 P. 프리다트Birger P. Priddat

    : 비텐 헤어데케대학 경제학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학장을 지냈다.

     

    라르스 클라우젠Lars Clausen

    : 킬 크리스티안알브레히트대학 사회학과에서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고, 1978년부터 페르디난트 퇴니스 학회의 회장이다. 연방 내무부 보호위원회 회원이고,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회장을 지냈다.

     

    디터 비른바허Dieter Birnbacher

    : 뒤셀도르프대학 철학과 교수로, 쇼펜하우어 학회 부회장이자 연방의사회의 중앙윤리위원회 회원이다.

     

    안드레아스 에른스트Andreas Ernst

    : 카셀대학의 환경시스템리서치센터에서 환경 시스템 분석을 가르치고 있다.

     

    우도 쿠카르츠Udo Kuckartz

    : 마르부르크 필립대학 교육학과 학과장이고, 방법 및 평가를 위한 작업 그룹을 이끌고 있다.

     

    베른트 훙어Bernd Hunger

    : 프리랜서 도시계획 전문가이자 도시사회학자이며, 독일 주택 및 부동산 기업 협회 담당관이다.

     

    베르너 빌켄스Werner Wilkens

    : 사회학 석사이고, 사회적 주택 및 주거 제도를 위한 DESWOS 개발지원자금 독일 지부장으로서 아시아 NGO 협력단체들의 공동 프로젝트 계발 및 관리를 맡고 있다

     

    울리히 바티스Ulrich Battis

    : 베를린 훔볼트대학 법학과 교수로, 헌법과 일반행정법 및 특별행정법을 가르치고 있다.

     

    토마스 쉬렌Thomas Schirren

    : 고전어문학 분야의 고대 그리스어 문학과 고대학 분야의 고대 영향사를 가르치고 있고, 잘츠부르크 파리-로드론대학에서 수사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닐스 밍크마르Nils Minkmar

    : 역사학자이자 출판업자이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차이트ZEIT》의 주필이었으며, 그 이후로는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존탁스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Sonntagszeitung》문화면의 주필을 맡고 있다.

     

    잉고 슐체Ingo Schulze

    : 소설 《아담과 이브》(2008), 에세이집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2009)를 출간한 작가이다. 2007년부터 독일 언어와 문학 아카데미 회원이자 베를린 예술 아카데미의 회원이다.

     

    프란츠 마우엘스하겐Franz Mauelshagen

    : 2008년부터 에센 문화학연구소의 연구원이고, 기후 문화 연구 분과 코디네이터이다.

     

    크리스티안 피스터Christian Pfister

    : 2009년까지 베른대학에서 경제사, 사회사, 환경사를 강의했다.

     

    ■ 옮긴이 |

    모명숙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스터에서 수학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강사를 지냈고,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문학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카사노바의 귀향 ·꿈의 노벨레》《한낮의 여자》《에너지 명령》《지구의 미래》《이성의 섬》등이 있다.

     

    ■ 책 속에서 |

    그러나 기후 변화는 여러 가지 관점에서 과소평가된 위험으로, 지금까지 전반적으로 파악조차 되지 않는 사회적 위험이다. 그리고 현재는 민주적인 사회들이 과연 위험의 방지―내지 그 결과들에의 적응―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방향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지조차 분명하지 않다. 이것은 한쪽에는 자원 고갈, 다른 한쪽에는 탄소 배출 증가라는 이중적인 압박의 결과로 생기는, 경제적이며 사회적인 모든 현안과 관련이 있다. 또한 세대 간 불공평이라는 갈등을 유발하는 문제나 자원 경쟁, 이와 결부된 안전 문제에 대한 현안과도 관계가 있다.

    |본문 8쪽, ‘서론에 부쳐’ 중에서

     

    기후 변화는 빈자와 부자, 중심과 변두리라는 엄연히 존재하는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그러나 동시에 이 불평등을 지양한다. 지구에 대한 위험이 커질수록, 아무리 부유하고 힘 있는 자들일지라도 그 위험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적어진다. 기후 변화는 둘 다이다. 계급적이고 민주적이다. 기후 변화는 순전히 양면적이다. 기후 변화는 “세계주의적 명령”을 내린다. 협력하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녹색 정책의 재발명으로 번역되고 바뀔 수 있을 것이다.

    |본문 51쪽, ‘변화의 기후인가 아니면 녹색 근대가 어떻게 가능할까?’ 중에서

     

    문화적 기호화를 통해 지속 가능성에 방향을 맞추고 준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과제는 거의 십중팔구 이런 결론에 이른다. 국가가 사회적 협상을 조율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과 결별하고, 후기 산업사회의 위험 처리 과정을 관리하는 일종의 매니저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정책은 추세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정하기도 하는 국가에 토대를 둔다. 미래의 국가는 “시장의 도덕화”와 녹색 소비 같은 문화적 상황의 변화에 지금까지보다 빨리 반응하고, 그 변화를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안정시켜야 할 것이다. 이것에 성공할 때, 사라지는 에너지원과 급속한 기후 변화는 불확실한 정책으로 대응하는 사회적 위험만이 아니다.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혁신 과정을 위한 기회도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혁신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방식이 머지않아 사회적인 정상 상태가 될 것이다.

    |본문 81~82쪽, ‘문화적 변화: 기후 변화의 문화적 극복’ 중에서

     

    지구가 적소適所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아주 최근에―지구의 수명에서 보면 사실상 순식간에―세상을 채울 정도로 늘어난 신생종이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우리는 십대 같고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며, 약간 당황한 것 이상으로 혼란스럽다. 또한, 모든 십대가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려는 참이다. 우리가 결코 이 행성에서 생명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우리는 수백만 생명체들 중 하나일 뿐이고, 우리의 가치는 우리의 자아가 아니라 우리의 협력에 달려 있다. 우리의 행동이 지금 지구의 장기적인 기후 과정 자체의 부분이기 때문에, 기후 변화는 이윽고 우리를 훨씬 큰 무대에 올려놓는다.

    |본문 97쪽, ‘전 지구적 구조 적응: 지구계의 한계 안에서의 세계 경제와 국제 정치’ 중에서

     

    지금 기후는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는 완만하게 진행되지만 저지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재앙의 분위기(“인간의 문화에서 전혀 없었던 변화”)와 완전히 무시하는 것(“아직 괜찮은 한 지금은 차라리 스포츠카를”) 사이에서 동요한다. 그 이유는 충분히 알려져 있다. 누구나 미래 지향적이고 공동체에 유용한 관심 외에,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별난 욕구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는 우리가 모든 것을 알고 평가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 서서히 변화하는 것이 우리의 의식 속에 들어오는 일은 드물다. 정말로 목숨이 경각에 달리지 않는 한 행동의 변화가 가장 우선하지 않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족히 수천 가지나 된다. 그런데 우리가 행동의 변화를 우선시하려고 할까? 진화의 과정에서 우리가 상당한 타성을 갖게 되어 유감스럽게도 기후 변화 같은 것에 대해 전혀 대응하지 못한다고 판명되었다면 어떻게 될까?

    |본문 175쪽, ‘개별적인 환경 운동’ 중에서

     

    희망적으로 마무리하자면, 기후 변화에 대한 문화적 반응은 이제까지의 역사에서 전혀 몰랐던 근본적으로 새로운 행동 유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간이 수천 년 동안 습득한 자연에 대한 행동 성향의 많은 것이 산업사회의 짧은 단계를 통해 억압되고 봉쇄되었다. 대단히 강한 자연에 경외심을 갖고 대하던 산업화 이전의 경험과 대단히 수고하여 얻은 자원들의 귀중함을 다시 생각해보자. 그러면 기후 변화의 압박을 많이 받을수록, 이런 생각은 인간들의 일상적인 의식에 빨리 영향을 끼칠 것이다.

    |본문 242쪽, ‘기후문화적 특징과 사회경제적 발전이 상충하는 긴장 영역에 있는 건축 및 도시 계획’ 중에서

  •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미디어서평
  • 하랄트 벨처

    괴테 인스티투트(독일문화원)가 ‘학문의 얼굴들’(faces of science)의 한 사람으로 선정한 독일의 대표적인 소장 사회심리학자이다. 현재 에센대학 문화과학연구소(KWI) 부설 학제적 기억연구 센터(Center for Interdisciplinary Memory Research) 소장을 맡고 있듯이, 그의 연구 영역은 비단 사회심리학이라는 분과학문에 그치지 않고 있다. 독일 언론 〈슈피겔〉이 ‘생산적인 통섭 정신’(produktiver Quergeist)이라 지칭할 만큼, 그는 분과학문을 넘나드는 방법론과 주제들로 탁월한 성과들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사회적 기억》(2001), 《소통적 기억》(2002), 《나치즘과 홀로코스트》(2005), 《어떻게 정상인이 학살자로 되는가》(2005) 등 폭력이론에 관한 사회심리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광범위한 문화적 변동의 불가피성을 주장한 《우리가 알았던 세계의 종말―기후, 미래 그리고 민주주의의 기회들》(2009) 등이 있다.

    한스-게오르크 죄프너

    콘스탄츠대학에서 일반사회학을 가르치고 있고, 에센 문화학연구소의 연구원이자, 독일학술진흥재단 연구단체 ‘근대 이전 문화와 근대 문화에 나타나는 종교와 정치’ 선임연구원이다. 2007년부터는 독일사회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다나 기제케

    사회학 석사이고, 에센 문화학연구소에서 사회학-독일사회분과를 이끌고 있다.

    모명숙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스터에서 수학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강사를 지냈고,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문학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카사노바의 귀향 ·꿈의 노벨레》《한낮의 여자》《에너지 명령》《지구의 미래》《이성의 섬》등이 있다.

  •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미디어서평
  • 서론에 부쳐 | 기후 문화_하랄트 벨처, 한스-게오르크 죄프너, 다나 기제케 

    첫 번째 | 인문학은 미래를 잊었는가?_미하엘 하크너 

    두 번째 | 변화의 기후인가 아니면 녹색 근대가 어떻게 가능할까?_울리히 벡  

    세 번째 | 문화적 변화: 기후 변화의 문화적 극복_루트거 하이트브링크  

    네 번째 | 전 지구적 구조 적응: 지구계의 한계 안에서의 세계 경제와 국제 정치_디르크 메스너 

    다섯 번째 | 기후 변화: 지구 위상학적 정체성의 종말_비르거 P. 프리다트  

    여섯 번째 | 기후 재앙과 함께 어디로?_라르스 클라우젠  

    일곱 번째 | 기후 책임은 분담의 문제이다_디터 비른바허  

    여덟 번째 | 개별적인 환경 운동―문제, 기회, 다양성_안드레아스 에른스트  

    아홉 번째 | 여기는 아닌, 지금은 아닌, 나는 아닌―대단히 심각한 문제의 상징적 처리에 관하여_우도 쿠카르츠  

    열 번째 | 기후문화적 특징과 사회경제적 발전이 상충하는 긴장 영역에 있는 건축 및 도시 계획_베른트 훙어, 베르너 빌켄스   

    열한 번째 | 도시 거버넌스를 통한 기후 보호_울리히 바티스 

    열두 번째 | “정치는 운명이다”―BC 50년 지구온난화에 관한 철학적 도서관 대화_토마스 쉬렌   

    열세 번째 | 파리의 복숭아―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기후 문화에 관한 에세이_닐스 밍크마르  

    열네 번째 | 낱말을 문제로 여기다―‘패자’ 개념에 관하여_잉고 슐체  

    열다섯 번째 | 기후에서 사회로: 21세기 기후 역사_프란츠 마우엘스하겐, 크리스티안 피스터  

    옮긴이의 글 |

    참고문헌 |

    지은이·옮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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