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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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교문화연구총서
  • 류승국 지음
출간일 2009-02-28
ISBN 978-89-7986-786-2
면수/판형 변형판 152x223·332쪽
가격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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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미디어서평
  • 이제 구순九旬을 바라보는 한 노老학자가 한국 유학의 본류를 한 호흡으로 조명했다. 이 책의 저자는 동서철학을 두루 겸섭하며, 갑골학과 금석학에 대한 연찬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의 고전과 고문헌을 탐구하여 한국철학 사상의 정립에 주력한 류승국柳承國 박사다. 이 책은 먼저 한국유학의 본질과 특성이 인간을 중시하는 점에 있고 또 이러한 사고가 군자국君子國으로부터 내려오는 우리의 전통이었음을 밝힌다. 이어 한국유학의 정신이 유학 본래의 정신과 어떤 점에서 같고 다르며, 또 어떻게 한국적으로 발전하였는지를 살피고, 나아가 유학사상이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등 현실사회의 여러 분야에 어떻게 응용되고 기능하였는지를 포괄적이고 통섭적으로 고찰한다. 특히 한국유학이 유학 본래의 정신을 잘 계승하면서도 항상 현실성, 시의성時宜性에 유념하여,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원동력으로 우리 민족사의 발전에 주도적인 구실을 해왔음을 밝히는 데 주안을 두었다. 한 노학자의 심혈이 깃들인 각고의 언어를 따라가 봄으로써, 독자는 한국유학의 흐름과 특성을 총체적으로 일관하게 될 것이다.

     

    ::지은이 소개::

    이 책의 저자인 류승국柳承國 박사는 1923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나, 1952년 성균관대학교 문학부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동 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수료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를 이수하였고, 197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1958년 충남대학교 전임강사로 있다가 1960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로 옮겨 1988년 정년퇴임 때까지 재직하였다. 그 사이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장, 도서관장 겸 박물관장 등 보직을 겸임했으며, 대한민국학술원 정회원에 추대되고 1983년부터 3년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정년퇴임 이후에는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원장, 재단법인 동방문화연구원 대표이사, 율곡문화원 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동서철학을 두루 겸섭한 저자는 갑골학과 금석학에 대한 연찬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의 고전, 고문헌을 탐구하여 한국철학사상의 정립에 주력하였고, 평화와 상생相生과 통일, 그리고 유교의 인도주의를 화두로 수많은 논저를 남겼다. 특히 1960년대 초부터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온 갑골학 연구와 광개토왕비 등 금석학에 대한 연찬은 한국사상의 원형을 밝히고 그 의의를 세계에 천명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저서로 『한국민족사상사 대계 개설편』(공저), 『동양철학논고』, 『한국의 유교』, 『유학원론』(공저), 『동양철학연구』, 『한국사상과 현대』 등이 있고, 역서로 『벽위편闢衛篇』 등이 있다. 그의 저술은 중국에서 『韓國儒學史』, 『韓國儒學與 現代精神』으로 번역 출간되기도 하였다.

     

    ::책 속에서::

    ...현대인은 과학의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과학적 사고를 강조한다. 이지적인 인간 혹은 지성인을 현대의 인간상으로 여기는 나머지 정서적 인간과 교양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그러나 유교에서는 지성과 더불어 덕성을 더욱 중시하여 전인성全人性을 강조하므로 그 용어에서도 이성이나 감성이라기보다는 ‘성리性理’, ‘성정性情’이라는 말을 쓴다. 이것은 인간이 본원에서 분열하지 않은, 종합된 인간상을 강조한 것이다. 즉, 편벽된 인간과 불균형의 사회가 아니라 원만하고 균형이 있는 인간, 더 나아가 그런 사회를 지향한다.

    (본문 17쪽)

     

    ...손損하고 익益하는 것은 시대의 변천에 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시대이든 손익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吾道一以貫之). 바로 이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변증법적 구조를 역사적으로 실현해가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원칙을 고집하는 규범주의가 아니라, 현실의 상황을 통찰하고 이에 알맞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본문 18쪽)

  •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미디어서평
  • 류승국

    1923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다. 1952년 성균관대학교 문학부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동 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수료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를 이수하였고, 197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58년 충남대학교 전임강사로 있다가 1960년 성균관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1988년 정년퇴임 때까지 유학과․한국철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 사이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장, 도서관장 겸 박물관장 등 보직을 겸임했으며, 대한민국학술원 정회원에 추대되고 1983년부터 3년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정년퇴임 이후에는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원장, 재단법인 동방문화연구원 대표이사, 율곡문화원 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동서철학을 두루 겸섭한 저자는 갑골학과 금석학에 대한 연찬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의 고전, 고문헌을 탐구하여 한국철학사상의 정립에 주력하였고, 평화와 상생相生과 통일, 그리고 유교의 인도주의를 화두로 수많은 논저를 남겼다. 특히 1960년대 초부터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온 갑골학 연구와 광개토왕비 등 금석학에 대한 연찬은 한국사상의 원형을 밝히고 그 의의를 세계에 천명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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