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2009년 우수건강도서」 선정!

전 세계 유명 연구소의 최신 의학 논문 수백 편을 기초로닥터 트리샤가 제안하는 건강 방정식

▶소파에 앉아 오랜 시간 텔레비전을 보며 시간을 축내면 수명이 8년이나 줄어든다!

스탠퍼드 의과대학 논문에 따르면 소파 위에서만 지내는 인생은 이미 끝난 인생이나 다름없다. 소파에서 뒹굴며 지내면 심장병, 당뇨, 요통에 걸리기 쉬워진다. 운동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만큼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교회나 성당, 절에 열심히 다니면 더불어 당신의 수명도 7년 늘어난다!

신앙생활을 적극적으로 하고 신심이 돈독하면 면역 기능이 강화되어 고혈압이나 혈전증 등이 억제된다. 신앙심은 염증을 매개하는 인터류킨-6를 억제해 동맥경화증 같은 노화 관련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당신이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의 수명은 10년 UP!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높인다. 더군다나 여성의 염증성 반응은 남자보다 약해서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작은 키 때문에 괴로워하는 당신, 그러나 수명은 플러스 5년!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지만 아마도 키가 큰 사람에 비해 칼로리의 연소 속도가 더 느리고, 동물 실험에서도 같은 종의 개체 가운데 키가 더 작은 동물이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 나는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나는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내 수명을 늘려주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만약 방법이 있다면 과연 그 방법은 어떤 것들일까?” 이런 질문을 한번쯤 해보았다면, 해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 <수명연장 방정식>을 읽어보면 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좋은 유전자를 타고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며, 각종 정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질병에 대처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오래 살 확률이 높다. 이 책에는 오래 살기 위해 필요한 100가지 요인들이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5개의 파트로 나뉘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2. 당신의 수명, 지금부터 당신이 결정한다!

이 책 <수명연장 방정식>에는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56가지 요인과 수명을 줄이는 44가지 요인이 제시되어 있다. 각 요인별로 수치화되어 있어 자신의 수명을 예측해 볼 수 있도록 했는데 교회에 다니면 +7년, 수면이 부족하면 ―5년, 건강한 성생활을 하면 +8년, 이혼을 했다면 ―3년, 여자로 태어났다면 +8년,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8년, 부모가 장수했다면 +10년 등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우리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많아 책을 읽은 독자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 생각한다.전 세계가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더 이상 100세까지 사는 게 꿈만은 아니다. 우리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수명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우리도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3. 이 책을 추천한다!

김미화(방송인)

방송 준비부터 진행까지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해 늘 미안하고 안타까웠다. 이 책을 읽어보니 생활습관이나 삶에 대한 태도, 각종 건강 정보 등 앞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았다. 시간 나는 대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윤승호(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소파에 앉아 오랜 시간 텔레비전을 보면 수명이 8년이나 줄어들 수 있다!” 이 얼마나 충격적인 사실인가. 누군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고 싶지 않겠는가. 이 책에는 인간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100가지가 나와 있다. 우리가 앞으로 살면서 어떤 것들을 조심하고,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