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심산 김창숙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1978년에 결성됨. 그동안 전후 8회에 걸친 학술발표회를 통해 23편의 연구보고가 있었으며, 심산 김창숙의 사상과 행동(대동문화연구총서 3, 1986)등 연구논문집과 심산정신을 알리는 출판물을 여러 책 간행하였음. 아울러 '심산상'을 제정하여 저술과 실천면에서 심산정신에 부합되는 분을 선정하여 지금까지 15회 수여하였으며, 연극·전시회·강연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