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영일록(完營日錄)(전3책)

  • 출판부도서
  • 총류
  • 대동문화연구원 지음
출간일 2002-06-01
ISBN 89-7986-495-7(세트)
면수/판형 신국판(152 X 225)·3쪽
가격 80,000원
종이책구매
바로가기
  • interpark
  • 교보문고
  •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미디어서평
  • '완영일록'은 고급관료인 동시에 실학으로 평가받는 저술을 남긴 서유구(徐有 1764~1845)가 1833년 4월10일부터 1834년 12월30일까지 전라도 관찰사의 직함을 띠고 수행한 제반 업무를 일지 형식으로 기록한 문헌이다.


    당시 전라도의 감영은 전주에 있었으며 전주의 옛이름이 ‘完州’ 또는 ‘完山州’였기 때문에 ‘完營’이라고도 불려졌다. 왕조시대의 지방행정에 관한 기록류로서 특히 道伯이 직접 쓴 것으로 유례가 드문데 '완영일록'은 저자 자신이 개인적인 감정은 극히 자제하고 사적인 차원의 논리 진술을 일제 배제하고서 오직 사실을 요약하고 관련 문건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일관하였다. 서유구는 전라도 관찰사 병마절도사 전주부윤을 겸임하며 전라도 53주군을 순찰하면서 지역수령을 감독 · 고과하고 조세와 교통, 교육,고시 사법 부문까지도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하였다.

     

    '완영일록'은 그러한 업무를 모두 낱낱이 기록함으로써 지방 행정의 제반 사안들이 종합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제도사의 자료로서도 내용이 풍부하다. 또한 제도사가 현실화되는 사실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그 시대의 사회동향을 반영하고 있다. 옥사와 관련된 검안과 제반 업무사항에 관한 판결문인 題 등은 여타 공문서와 같이 감영 업무에 대한 정책 시행 과정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실제의 사회현실을 짐작케 하는 風俗史的 기록이 많다.출간된 '완영일록'에는 그에 부록하여 '種藷譜' 및 서유구에 관한 傳記資料 2종('吏曹判書 致仕奉朝賀 楓石徐公諡狀'과 '先王考 奉朝賀府君 墓表追記')를 수록하였다.

  •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미디어서평
  • <'完營日錄' 目次>

    完營日錄 (第一冊)

     第一卷(1833년4월10일~10월29일)

     第二卷(1833년11월1일~12월30일)

     第三卷(1834년1월1일~1월29일)


    完營日錄 (第二冊)

     第四卷(1834년2월1일~3월15일) 

     第五卷(1834년3월16일~5월15일)

     第六卷(1834년5월16일~7월29일)


    完營日錄 (第三冊)

     第七卷(1834년8월1일~10월15일)

     第八卷(1834년10월16일~12월30일)

     

    附錄 : '種藷譜' 吏曹判書 致仕奉朝賀 楓石徐公諡狀 先王考 奉朝賀府君 墓表追記 索引

최근검색도서

관심도서

TOP
출판부홈 카테고리 최근검색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