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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이해
에티엔느 질송 지음     김태규역자
  • 출간일2010-03-26
  • ISBN978-89-7986-831-9
  • 사양변형판 152x224·512쪽
  • 가격32,000원
  • 일반도서 > 인문
  • 도서구입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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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park
  • 교보문고

책소개

:: 2011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

■중세철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에티엔느 질송의 역작,아우구스티누스 사상 연구 입문서이자 필독서

 

누군가에게 아우구스티누스가 누구인가?라고 질문하면 누구나 안다고 대답하지만 정작 그가 서양사상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라고 다시 물으면 서양의 역사에서 철학적, 문화적, 신학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모호하게 대답하기 쉬울 것이다. 좀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아우구스티누스가 어느 분야에서 어떤 업적을 남겼는가?라고 질문하면 정말로 대답이 간단하지 않다. 특별히 우리나라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연구가 어디까지 왔는가?라고 질문하면 누구나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전 번역이 부분적이지만 계속 출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아우구스티누스를 본격적으로 이해하거나 연구하고자 할 때 기본 방향을 제시해줄 책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중세사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354-430)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설처럼 사상가들이 자신의 학설을 주장하거나 자신의 학설을 정초 지우고자 할 때 기준점이 되는 사상가이기 때문이다. 그를 제외하고 중세사상을 논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위치는 오늘날까지도 독보적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학자들이 그의 사상에 관심을 가지고 그가 쓴 원전들을 다양하게 연구, 해석하고 있는데 그들 가운데 누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정신의 참된 방향에 충실할까?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이러한 질문의 해결점은 가능한 한 아우구스티누스의 학설을 그 자체로 이해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질송은 아우구스티누스주의를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 무엇보다 원전에로 다시 돌아가 아우구스티누스 연구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의 세부적인 목록이나 체계적인 색인이 결코 아니다. 이 책은 그가 수많은 작품을 통해 남긴 심오한 사상의 바탕이 되는 아우구스티누스주의의 정신 자체를 탐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몇몇 주요하고 본질적인 논제들을 추출해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질송은 이 책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주요한 테마를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우구스티누스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본격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깁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그의 원전의 본문을 토대로 한 그의 탐색과 주석들은 그들의 연구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 책이 아우구스티누스 연구가 이 땅에 본격적으로 뿌리내리는 데 작은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소개

에티엔느 질송

토미스트 철학자이고 철학사가이다. 1913년 「데카르트의 자유와 신학(La Liberté chez Descartes et la théologie)」 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소르본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소르본느, 하버드, 토론토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1946년 프랑스 아카데미의 종신회원으로 지명되었다. 그는 중세철학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중세철학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중세철학이 역사적으로 ‘존재’했음을 확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중세철학사 연구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다. 이 점은 그가 남긴 수많은 연구 성과와 그것을 반영하는 저작들이 아직까지도 중세사상사를 연구하는 모든 학자들은 물론 중세에 관심을 가진 모든 독자들에게 필독서로서 읽히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김태규 한국성서대학교

전북대학교와 스위스 프리브르(Fribourg) 대학교를 거쳐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이론」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국성서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고중세철학, 형이상학, 철학적 신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두 번째 판을 위한 주석

옮긴이의 말

 

서론

1장 행복

2장 신에게로 향하는 영혼의 여정

 

제1부 지성에 의한 신의 추구

1장 첫 번째 단계: 신앙

2장 두 번째 단계: 이성적 확증

3장 세 번째 단계: 영혼과 생명

4장 네 번째 단계: 감각적 인식

5장 다섯 번째 단계: 이성적 인식

   1. 내면의 주인

   2. 영혼의 빛

   3. 영혼의 생명

   4. 미해결된 문제들

 

제2부 의지에 의한 신의 추구

1장 지혜

2장 도덕적 행위의 요소

   1. 덕의 규칙, 질서의 법

   2. 의지와 사랑

   3. 사랑

3장 그리스도교의 자유

   1. 악과 임의적인 자유

   2. 죄와 은총

   3. 은총과 자유

4장 그리스도교의 삶

   1. 그리스도교인

   2. 그리스도교인의 사회

 

제3부 창조에 의한 신의 관상

1장 창조와 시간

2장 질료와 형상

3장 신의 흔적

4장 신의 이미지

 

결론 아우구스티누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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